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농업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신 회장은 대산농촌문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교보생명은 대산농촌문화재단의 출연자이자 파트너로써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농민과 국민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대산농촌문화재단은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으로 농산물 개방 물결이 밀려오던 1991년 교보생명 신용호 창립자의 뜻에 따라 설립됐습니다.
신 회장은 “대산농촌문화재단이 농민들의 니즈를 한발 앞서 파악하고 해결해 여러 수혜자들이 시너지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