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사랑의 봉사활동' 전개

입력 2011-10-25 13:47
알리안츠생명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말까지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봉사활동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그 나눔의 첫 시작으로 본사 임직원 40여 명은 25일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구에 연탄 2,400장을 전달했습니다. 이 연탄은 알리안츠생명 임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성한 ‘러브펀드’ 기금과 회사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연말까지 약 3만 장에 달하는 연탄이 어려운 이웃에게 배달될 예정입니다.



이어 11월과 12월에 걸쳐 각 봉사팀 별로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담그기, 장애우 직업재활 및 체육행사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 봉사활동을 실천해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자 한다”면서 “나눔과 봉사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우리 사회를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해 10월부터 전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임직원 의무 사회봉사활동 제도’를 도입하고 부서, 실, 영업단, 지점 등 기관 단위로 자유롭게 팀을 꾸려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