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제조사 테크윙(대표이사 심재균)이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2011년 제2차 히든챔피언'에 선정됐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주관하는 '히든챔피언'은 산업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강소기업을 선정해 환위험, 해외시장진출 등의 컨설팅과 국제법률자문을 지원받하는 제도입니다.
테크윙은 우수한 기술력(특허 121건)과 시장 경쟁력, 성장잠재력, CEO의 역량, 재무건전성 등 선정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심재균 테크윙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뿐만 아니라 비메모리 산업에 진출해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