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다큐 상인기행]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상권, 안동 중앙동

입력 2011-10-24 13:43
전통과 역사의 도시 안동!



조선시대의 문화적 향기와 전통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외국인들에게도 한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널리 알려진



문화의 고장이다.



인구 16만의 도시로, 곳곳에서 전통의 향기가 가득 느껴지는 안동의 가장 중심적인 상권은 원도심인 중앙동.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도시답게 상권도 오래 된 중심가인 중앙동이 지금도 굳건히 제1의 번화가로 버티고 있다.



이곳의 명물 소상공인들을 만나보고 안동 상권의 미래를 점쳐본다.



일류 호텔 출신 조리사라는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함흥냉면 전문점 '옥류관',



무려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안동에서 가장 오래 된 안경점 '태양당안경',



안동찜닭과 간고등어 등 안동 토속 음식으로 외국인 단골고객들을 확복하고 있는 '안동관'을 돌아본다.



방송 : 2011년 10월 24일 월요일 저녁 9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