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사상 최대 규모 사무직 승진인사

입력 2011-10-24 10:52
한국지엠이 사무직 직원에 대한 대규모 승진인사와 개별 성과에 기반한 임금인상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지엠은 오늘(24일) 전체 사무직 직원의 21%에 달하는 총 1천347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은 "성공적인 사업성과에 바탕한 역대 최대 규모의 승진인사"라며 "회사의 발전계획 PLAN 2010에 발맞춘 글로벌 인재육성에도 힘을 쏟아 모두가 일하고 싶은 최고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