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다문화 페스티벌, 요리강좌, IT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주 여성들의 한국 적응 돕기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포스코ICT는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과 함께 성남시 신구대에서 다문화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포스코ICT는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옷, 신발, 책 등과 같은 생활용품과 베트남, 태국, 일본, 중국 등 이주 여성들이 현장에서 만든 모국음식을 판매했습니다.
이날 마련된 수익금은 이주여성들과 포스코ICT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봉사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