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가정용 가구 최초 디자인코리아 '국무총리상' 수상

입력 2011-10-24 09:34
에몬스가 가정용가구 최초로 '2011 우수디자인 선정'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는 10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중인 '디자인코리아 2011' 에서 2011 우수디자인(GD)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에몬스(대표이사 회장 김경수)의 '앙뜨와네트' 침실세트가 가정용가구 업계최초로 ‘국무총리賞’을 수상했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우수디자인(GD) 선정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에몬스의 '앙뜨와네트' 침실은 '2011 우수디자인(GD) 선정 ‘국무총리賞’ 수상으로 현재 업계의 주목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우수디자인(GD) 선정으로 12년연속(2000년~2011년) 선정 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에몬스 관계자는 "더 좋은 디자인과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투자와 연구를 하고 있다"며 "이번에 거둔 성과들은 소비자 기호의 변화를 읽고 한발 앞선 디자인개발에 주력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몬스는 2005, 2008 조달청장賞, 2009 한국디자인진흥원장賞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