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국왕승계 1순위 '술탄' 사망"

입력 2011-10-22 17:27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왕 승계 1순위인 술탄 빈 압둘 아지즈(86) 왕세제가 사망했다고 로이터와 AFP통신이 22일 CNN방송을 인용해 보도했다.



술탄 왕세제는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87) 국왕의 이복동생으로, 국왕 승계 1순위 지위를 보유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