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2조1천억엔 3차 추가경정 예산안 승인

입력 2011-10-21 11:21
일본 내각이 21일 동일본 지진 복구 지원 비용을 포함한 12조1천억엔 규모의 3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승인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이 예산안이 3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유지하고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0.5%포인트 높이는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