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인터지스와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의 신규 상장, 하나투어의 이전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지스는 1956년 설립한 항만하역, 화물운송 전문업체로 최대주주는 동국제강(79.1%)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3,504억원, 당기순이익은 10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2008년 설립한 합성섬유, 원단 제조업체로 최대주주는 코오롱인더스트리(100%)며 지난해 매출액 5,162억원, 당기순이익은 187억원을 시현했습니다.
하나투어는 1993년 설립한 여행전문 기업으로 현재 코스닥 상장법인이며 지난해 매출액 2,181억원, 당기순이익 241억원을 올렸습니다.
인터지스와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고, 하나투어는 11월초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