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분자진단 전문기업 파나진이 유전자 진단칩 기반기술 2건에 대한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등록을 마친 특허는 고정화된 펩티드핵산(Peptide Nucleic Acid, 인공DNA) 프로브를 사용한 표적핵산의 선택적 표지와 검출 방법, 아미노산 스페이서가 결합된 펩티드 핵산의 합성과 그의 응용에 관한 기술입니다.
파나진은 기술 권리 확보를 위해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에도 특허출원을 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성기 파나진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우리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로 계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분자진단 기술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