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6구역 아파트 889가구 건립

입력 2011-10-20 10:26
서울시는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성북구 '돈암 제6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지정안에 따르면 돈암동 48-29번지 일대에 최고 25층 규모의 아파트 14개동이 들어섭니다.



총 가구수는 889가구로 전용면적 60㎡이하의 소형 주택이 397가구이며 부분 임대가 가능한 가변형 아파트가 최소 36가구 지어집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또 구로구 오류 제3주택재건축 정비구역에 아파트 153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지정안도 함께 통과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