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보다 1.30원 내린 1,14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0.40원 오른 1,146.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147.00원으로 올랐지만, 매물이 유입되자 이내 하락 반전해 1,143.20원까지 밀렸다.
국내외 주가가 강세로 전환되면서 원화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원ㆍ엔 환율은 100엔당 1,491.07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