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펀드 다시 순유입

입력 2011-10-19 08:07
국내 주식형펀드로 하루 만에 다시 돈이 들어왔다.



19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로 333억원이 순유입됐다고 밝혔다.



13일 56억원 순유입, 14일 321억원 순유출 등 날마다 자금흐름이 바뀌고 있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207억원이 빠져나가 9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나타났다.



채권형펀드로 289억원이 유입됐지만, 머니마켓펀드(MMF)에서 1조5천600억원이 유출돼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1조5천439억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