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오는 21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부천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천 약대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부천 아이파크'는 2개 단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23개 동, 공급면적 기준 85~208㎡ 1천61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합원 물량 등을 제외한 85~208㎡ 416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모델하우스는 부천시청 인근 중동대로의 문예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27일까지 청약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입니다.
현대산업개발은 "내년 하반기 지하철 7호선 개통이라는 호재와 함께 투자가치 또한 기대되는 곳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1세대 2가구 분리형 평면 도입으로 입주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더욱 넓어졌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