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진출 팀 선정

입력 2011-10-18 14:48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가 22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 진출 10팀을 선정했습니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유희열, 조규찬, 루시드폴, 김연우, 스윗소로우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배출한 싱어송라이터 선발의 장으로,본선에 오른 10개 팀들이 직접 연주하는 자작곡의 영상을 싸이월드 특별 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지하는 곡은 투표가 가능한데, 투표수와 싸이월드 탐음매니아 추천수가 가장 높은 곡은 ‘싸이월드 인기상’으로 선정돼 본선 당일 발표되며, 투표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발론 어쿠스틱 기타와 무제한 배경음악 이용권 등을 선물합니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은 오는 11월12일 오후 6시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개최되며, 당일 200명까지 선착순 입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