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위치기반 서비스 강화, '올레맵' 적용

입력 2011-10-17 11:02
KTH(대표 서정수)가 KT와 공동으로 구축한 전자지도 '올레맵'을 자사의 다양한 위치기반 서비스에 확대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레맵'은 전국 도로 네트워크와 KT의 통신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구축한 지도 서비스로 주요 매장 연락처는 물론 횡단보도와 건물 외부 주차장까지 확인이 가능하며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사용자간 위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KTH는 포털 파란의 '파란 지도'를 '올레맵(ollehmap.paran.com)'으로 변경, 지도 서비스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으며 '보이스114', '아임IN핫스팟', '파란APP' 등에도 '올레맵'을 적용했습니다.



향후 KTH는 '올레맵'을 다른 위치기반 서비스에도 확대 적용하고, 최신 위치정보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