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그룹(회장 조정호)이 오늘 업계 최초로 어린이 보험과 펀드가 결합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내 Mom같은' 패키지는 메리츠화재의 '내 Mom같은 어린이보험'과 메리츠자산운용의 '내 Mom같은 어린이증권투자신탁1호'를 상호 연계한 상품으로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의 마음을 담았다는 뜻에서 '내 Mom같은'으로 명명됐습니다.
상품개발을 총괄한 메리츠화재 이용국 개인보험본부장은 "자녀의 출생부터 결혼까지 모든 부모님의 공통된 걱정인 건강, 교육, 출가비용 등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메리츠금융그룹의 분야별 역량을 모은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신상품은 20년간 월 15만원을 납입하는 '대학교육 자금 플랜'과 월 10만원을 납입하는 '자녀성공 플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된 이번 신상품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도 계열사간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고객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