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손해보험사의 부담이율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내년도 실적이 올해보다 11% 이상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손해보험사들의 경우 자동차보험에서 급격한 손해율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급등 가능성도 제한적"이라며 "내년에도 꾸준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송 연구원은 다만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상위권 중심의 접근 전략이 필요하다"며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코리안리를 최우선 추천주"로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