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아이디어로 창업에 성공한 이가 있다.
테이크아웃 커피컵에 '한 끼 식사'를 담아 판매하는 정호열 대표.
정 대표는 미국에 6개월 정도 머무를 때 차이니스레스토랑에서 쓰는 일회용 박스를 보고 처음 아이디어를 착안했고
광고 회사에 근무하면서 투잡으로 포장마차를 운영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응대 능력도 키울 수 있었고 주 타깃층인 학생들의 입맛에 맞춰
메뉴와 특제 소스를 개발해 레시피를 완성했다고 한다.
또한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요리가 이뤄지기 때문에 조리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각적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하루 150만원 매출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는데...
프랜차이즈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호열 대표의 창업 스토리를 들어본다.
방송 :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