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전문공간 토즈(TOZ)가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즈는 그동안의 공간운영 경험과 1년간의 독서실 운영 경험을 토대로 프리미엄 독서실인 토즈 스터디센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1호점인 목동점은 약 150평 83석 열람실 규모로 카페와 같은 열린 공간으로, 토즈 스터디센터는 직접 설계·제작한 독서실 책상과 공기청정기, 지문인식 출입, 20여가지 무료 음료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내걸었습니다.
김윤환 토즈 대표는 "향후 전체 독서실 시장의 10%(540개)를 점유하는 것이 1차 목표" 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창업설명회는 오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홈페이지(www.tozsc.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