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13일 우수 외국환거래기업 수출입담당 직원을 초청해 '제9기 KEB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습니다.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강좌에는 85개 수출입거래기업 실무 담당직원 119명이 참석해 수출입 서류심사 실습과 무역보험제도 등 실질적인 내용을 학습합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연 2회 개최되는 수출입 아카데미가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수출입업체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며, "앞으로도 대고객 밀착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