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아름다운 수중환경으로 천국의 섬이라 불리는 태국 '시밀란'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말레이어로 '아홉'이라는 뜻을 지닌 시밀란은 태국에서 가장 깨끗한 바다를 자랑하는 9개의 섬을 지칭하는 군도를 말합니다.
푸껫에서 북서쪽으로 약 90km 떨어져 있어 이동이 어렵지는 않지만 그동안 푸껫이라는 태국의 대표 휴양지에 가려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189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그 천혜의 자연환경을 고이 간직하고 있으며, 순백의 모래사장과 옥색 바다에서 한적한 휴양 및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등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푸켓 5일-시밀란 스노클링' 상품은 팡아만 국립공원과 제임스본드섬, 파통 야시장 투어 등 푸껫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시밀란에서 스노클링 등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104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