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독서의 계절’ 맞이 ‘아름人 도서관’ 개관식 열어

입력 2011-10-13 11:34
독서의 계절을 맞아 신한카드가 ‘아름人 도서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13일 오후, 경기도 부천의 ‘행복플러스지역아동센터(이하 센터)’에서 이재우사장을비롯,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이사철 의원, 아이들과미래 박두진사무총장과센터관계자, 어린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의 계절’ 맞이 ‘아름人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개관식에서 이재우사장은“최근 신한금융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금융’에 맞춰 신한카드에서도 그 일환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단순한 지원을 뛰어넘어 향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작년 12월에 첫번째 도서관 개관으로 시작한 ‘아름人 도서관’사업은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가 함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책을 통해 꿈과 상상력의 날개를 달아주는데 목적을 둔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올해 1월 전국 230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현재 권역별로 도서관 지원 및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달 중 지원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