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업끝났어요, Close] '나'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

입력 2011-10-13 11:35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프라이빗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대앞에서 1인 미용실 '미누헤어'를 운영하고 있는 윤효성 사장.



현재 미용경력 8년차인 윤사장은 2011년 5월 1인 미용실을 오픈,



한 사람을 위한 예약제로 운영하며 고객이 원하는 분위기에서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완성시키는 편안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1명의 손님밖에 받지 못하는 장점이자 단점 때문에 예약은 필수이다.



그런가하면 '고객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완벽하게 케어한다'는 모토로



프렌치요리를 맛 볼 수 있는 프라이빗 레스토랑 '라미띠에'는 장명식 오너셰프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프라이빗 레스토랑 테이블 단 2개의 작은 공간.



고객과의 교감을 위해 별도의 직원 없이 4명의 요리사가 서빙을 비롯한 모든 응대를 하고 접시가 나올 때마다



장 셰프가 직접 친절하게 설명한다. 고객의 요구를 미리 세심하게 반영하고, 심지어 음식을 더 달라는 것도 환영한다.



재미난 수다가 있는 목요일, '프라이빗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잡고 있는



두 사장의 유쾌한 수다를 '왕종근.이세진의 성공을 부르는 밤'에서 들어본다.



방송 :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저녁 9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