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전문점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 단순히 먹고 마시는 공간에서 벗어나
놀이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이처럼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무장한 다양한 주류전문점이
핫 플레이스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 자리한
클럽식 주점 '플루토'가 압구정 청춘남녀의 관심을 받고 있다.
30대의 젊은 사장인 이선구, 김명주 대표가 동업을 해서 개장한 '플루토'는
소주를 먹는 공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세미클럽 분위기의 주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주류와 안주 그리고 화려한 영상과 세련된 하우스 일렉트릭 음악으로
고객들의 입과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고 있다.
'플루토'의 가장 차별화된 전략은 바로 스크린이 아닌 벽면 위에서 구사되는
화려한 영상이다. 벽면에 은색의 특수 페인트를 칠한 후, 그 표면에 빔을 쏘면
다양한 영상이 구현 되는데, 벽면을 응용한 아이디어 덕분에
이 매장에선 별도의 대형 스크린 없이도 빔 프로젝터만 이용해서 입체적이면서도 현란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개점 시간엔 하우스 음악이나 일렉트릭 음악을 자정 이후엔 하드코어나 비트 강한 댄스곡을 선택하는
시간대별 음악 선곡으로 손님들의 흥을 돋우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로 젊은 남녀의 관심을 받고 있는 주류전문점 '플루토'의 성공 전략을 알아본다.
방송 :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저녁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