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거래일 기준으로 엿새째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48달러 오른 104.71달러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가격의 상승에 따라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53달러 오른 123.55달러를, 경유도 배럴당 0.98달러 상승한 120.91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는 배럴당 0.84달러 뛴 121.41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