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이마트, 3분기 영업익 전년비 두자릿수 증가

입력 2011-10-12 18:00
신세계와 이마트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두자릿수로 증가했습니다.



신세계는 3분기 22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늘어났고 이마트의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2천45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신세계의 매출액은 작년 3분기보다 8% 증가한 3천481억원, 이마트는 11% 오른 2조8천755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