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오는 12월 적용될 예정인 '열혈강호 온라인' 업데이트를 사전에 체험할 '풍류 원정대'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합니다.
사전 체험단은 300명 규모로, 테스트 서버는 19일부터 11월16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악사' 캐릭터를 비롯해 신규 필드 등 콘텐츠를 추가하고 일부 맵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캐릭터 '악사'는 음악을 직업으로 삼고 풍류를 즐기며 가야금과 같은 악기를 이용해 내공을 소리에 담아 적을 공격하는 원거리 캐릭터 입니다.
135레벨 이상 몬스터가 출현하는 고레벨 필드인 '화정 평원'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게임 시나리오 초반에 등장하는 저레벨 지역들이 번창한 모습으로 진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