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디자인 총괄, 알랭 로네 신규 임명

입력 2011-10-11 11:46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늘(11일) 르노삼성의 디자인 총괄 상무로 알랭 로네를 임명 했습니다.

1991년부터 2000년까지 닛산 유럽 기술센터의 디자인 스튜디오 총괄을 역임하고, 이후 르노그룹에 합류한 알랭 로네 상무는 11년 동안 파리와 루마니아에서 QM5, 로간 등 글로벌 디자인 프로젝트를 지휘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전기차 '프렌지' 컨셉카는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