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부품회사들의 유럽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이달 19일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송종호 이사장)은 기획재정부 주최, 중진공 주관으로 자동차부품 중소기업의 EU진출전략 컨퍼런스를
오는 19일(수)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EU FTA 발효 이후 자동차부품기업의 EU 시장진출을 직접 연결하기 위해 유럽의 자동차 기술현황과
부품수급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와 함께 개최된다고 중진공은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르노, BMW, 폭스바겐, 다임러 등 유럽 완성차 구매담당자와 국내 기업을 매칭시켜 주는 구매상담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