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비엔비' 인도네시아 서비스

입력 2011-10-10 15:57
넥슨(대표 서민)이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크레온과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와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의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지 서비스사 크레온은 홈페이지 동시접속자 수 기준 시장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퍼블리셔로, '포인트 블랭크'와 '아틀란티카' 등 국산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넥슨은 세계각지에서 검증 받은 카트라이더, 비엔비의 콘텐츠와 그 동안 해외서비스 경험을 녹인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온라인 게임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