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빚, 레드닷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수상

입력 2011-10-10 15:10
지난 8월 출시된 웅진코웨이의 한방화장품브랜드 ‘올빚’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2011(Red dot Design Award 2011)'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를 수상했습니다.

Red dot(레드닷)은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상품디자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컨셉디자인의 총3개 부문별 가장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 뿐에 실용성까지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올해는 40개국 총 6천468개의 출품작 중 608점이 Red dot을 수상했으며 그 중 상위 1.2%에 해당하는 단 80점 만이 ‘Best of the Best’에 선정됐습니다.

올빚은 자정능력을 지닌 연꽃과 그 위에 밤 사이 자연의 생명력을 함축해 한 방울로 맺혀 얹혀져 있는 이슬의 모습을 형상화해 올곧은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정제?정화해 얻어낸 맑고 순수하고 고귀한 한방이슬의 화장품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