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이홍구, 이하 한컴)가 지멘스 본사와 계약을 맺고 클라우드 오피스 솔루션을 공급합니다.
한컴은 이번 계약을 통해 지멘스의 IT 전략 프로젝트인 ‘미래의 사무환경 시나리오’의 생산성 솔루션 부문에 ‘씽크프리 서버 인테그레이터’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컴과 지멘스는 장기적인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광범위한 클라우드 오피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한컴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순수 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오피스 솔루션이 세계적인 기업에 수출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