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다!
이런 문제로 음식은 물론 아이들이 입는 옷까지 엄마들은 꼼꼼히 따져 살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엄마들의 마음을 알고 아기용 의류 쇼핑몰(신생아~3세)을 창업한 이가 있다!
바로 친구 사이이자 공동 대표인 채다운, 임경선 대표.
채다운 대표는 임신 중 아이의 옷을 살펴보다 갓 태어난 신생아의 의류가 생각보다 구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았고...
대부분이 수입한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이 높고
생산 자체가 외국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원단이나 품질도 꼼꼼히 따져보기 어려웠다고 한다.
채 대표는 친구였던 임경선 대표와 함께 아이 옷을 직접 만들어보자고 제안했고
지난 2009년 창업전선에 뛰어들어 현재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기저귀를 갈기 편하게 한 점퓨슈트부터 아이 한복까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 대표의 창업 스토리를 들어본다.
방송 :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