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솔론, 최종 청약경쟁률 68.7대 1

입력 2011-10-07 11:33
태양광 잉곳과 웨이퍼 생산업체 넥솔론(대표 김진)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68.7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넥솔론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실시한 일반공모 결과 일반 투자자 배정물량 4,274,510주에 대해 총 293,550,650주의 청약이 이뤄졌고 청약증거금은 총 587,246,200,000원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넥솔론은 지난달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4천원으로 확정한 바 있습니다.



넥솔론 관계자는 "확보된 공모 자금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설비 투자를 진행해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는 투자자와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