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문화교양 프로그램인 신영컬처클래스 2기를 출범합니다.
신영컬처클래스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문화예술 장려사업으로 그동안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왔습니다.
올해는 출범 두 해째를 맞이해 지속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과 한예종이 제안하는 커리큘럼을 결합해 한예종 교수들과 함께 강좌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첫번째 컬처클래스는 오는26일 한예종에 위치한 크누아홀에서 영화감독 이창동 교수가 '영화, 현실 그리고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섭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전문예술인을 양성하는 체계적 교육기관 한예종의 기획력을 통해 음악·무용·미술 등 다양한 예술분야의 심층적 이해를 통해 깊이있는 문화예술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접수는 24일까지 가능하며 신영증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