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이틀째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59달러 오른 98.67달러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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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동성 공급 조치를 발표하고 유럽 은행들에 대한 자본확충 계획도 확인되면서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74달러 오른 117.98달러를, 경유는 배럴당 0.39달러 상승한 117.7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