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앤히트', 홍보모델로 이용규 선수 기용

입력 2011-10-06 18:43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스마트폰 야구게임 '런앤히트'의 홍보모델로 날쌘돌이 이용규 선수를 기용했습니다.

한게임은 KIA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의 날렵한 도루와 예리한 타격감 등이 게임의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습니다.

스마트폰 전용 야구게임 '런앤히트'는 블루페퍼(대표 문성빈)가 개발했으며 KBO와 선수협 라이선스를 모두 획득해 실제 선수이미지와 공식 기록의 능력치 채택, 선수 움직임 구현 등으로 사실감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채유라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그룹장은 “'런앤히트'는 10월 중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먼저 선보일 예정”이라며 “날렵하고 센스있는 플레이로 야구팬들에게 사랑받는 이용규선수처럼 '런앤히트'도 이용자분들에게 좋은 게임과 서비스로 선보일 테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