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메틱과 에스테틱 그리고 두피 건강 등이 큰 이슈가 되다 보니
관련 직종과 더불어 기술을 전수하는 아카데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알롱제 엠 아카데미'는 피부 미용계의 일자리를
제공해주고 있는 에스테틱 전문 교육기관이다. '알롱제 엠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주인공은 국내 미용학 박사 1호이자, 청운대학교 화장품과학과 책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샤샤 원장이다. 50대의 나이로 20대의 외모를 자랑하는 그녀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지금의 몸매를 유지해 왔다. 그녀는 스스로 에스테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기 관리를 함으로서 많은 수강생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알롱제 엠 아카데미는'는 뷰티 + 의료 + 복지의 원스톱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컨텐츠를 개발했다. 총 20여명의 전문 강사진들이 뷰티 테라피와 웰니스 테라피,
간호조무사, 홀리스틱 테라피, 그리고 매니지먼트와 평생학습 등 총 6가지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대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7년부터 청운대학교와
산학협력 위탁교육을 체결해 산업체특별전형 '화장품과학과'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국제 스웨디시 마사지 자격증과 국제 아로마 마사지 자격증을 체결해
수강생들이 해외에서도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호주의 유명 마사지 전문 학교와의 교육 협약을 통해서 글로벌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글로벌을 지향하는 세계 속의 아카데미로 성장하고 있는 '알롱제 아카데미'의
성공 전략을 알아본다.
방송 : 2011년 10월 6일 목요일 저녁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