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FC서울,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축구교실 개최

입력 2011-10-06 10:44
한국투자증권은 5일 프로축구 구단인 FC서울과 공동으로 재단법인 마리아 수녀회가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초등학생 40명을 초청해 ‘제4회 한국투자증권-FC서울 어린이 축구교실’을 열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구리 GS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남아공 월드컵 국가대표 이승렬 선수를 비롯하여 FC서울 대표선수 5명이 일일 축구교실 코치로 나서 유소년 전문 코치들과 함께 참가 어린이들에게 축구 기술 시범과 미니 실전 경기를 통해 축구의 기본기를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일일 어린이 축구교실에 참가한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3~4학년 초등학생들은 축구 선수들과 사진 촬영, 사인회 행사 등을 통해 신나는 하루를 즐겼습니다.

또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한 축구 유니폼과 축구화를 비롯 FC서울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사인축구공 등 푸짐한 선물이 전달됐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매년 전 임직원이 참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