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 선수, '사랑의 버디' 동참

입력 2011-10-06 08:55


인천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개막하는 하나금융그룹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참가자들이 '사랑의 버디' 행사에 동참합니다.

'사랑의 버디'는 버디를 할 때마다 미화 100달러씩을 미소금융중앙재단 기부하는 행사로, 이번 대회 출전자인 크리스티 커, 김인경, 미셸 위 등 유명 선수들이 참여합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적립된 기부금을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곤란한 금융소외계층에게 소액대출 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