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미국의 유력 여행지 '트래블 위클리(Travel Weekly)'의 '마젤란 어워드(Magellan Award)'에서 항공사 광고 마케팅 부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트래블 위클리(Travel Weekly)'는 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여행 전문지로 지난 2008년부터 여행 관련 부문별 업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9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혁신적인 이미지의 글로벌 광고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또 '프레스티지 슬리퍼' 좌석 도입 등 객실 명품화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비즈니스 클래스' 부문에서도 은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