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이승우)는 5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예금보험기구(DIV)가 주최하는 세미나에 임직원 3명을 파견해 베트남 예금보험법 제정 작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예금보험제도의 소개'를 주제로 예보의 제도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베트남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예보는 세미나를 계기로 베트남 국회와 DIV의 예금보험법 제정 작업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후에도 베트남 예보법 제정과 예금보험제도 선진화를 위한 정책 자문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