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이 메트로아시아캐피탈과 주식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인수를 위한 실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메트로아시아캐피탈은 리스, 할부금융 등을 주로 취급하고 있으며 총자산 1천 264억원 규모, 고정이하 채권비율 1%미만의 재무건전성이 양호한 서울 소재 소형 캐피탈사입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010년 지역민이 주요 고객인 교통카드사 '카드넷' 진출에 이어, 이번 캐피탈사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지역 서민금융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