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쌀쌀하게 불어오는 요즘. 바야흐로 뜨끈뜨끈한 뚝배기 한 그릇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바닷가 파도소리와 갈매기 소리를 들으며 싱싱한 해산물 가득 든 뚝배기 한 그릇을 하고 있노라면
여기가 서울인지 바다 앞 어촌 마을인지 그 경계가 모호해진다는데~
도심 속 작은 어촌 콘셉트로 인근 지역 직장인들의 점심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해산물 요리 전문점, '비진도 해물뚝배기'.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직장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곳의 대박 비결을 찾아본다.
방송 : 2011년 10월 4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