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PCA 나우 변액연금보험' 판매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 www pcakorea.co.kr)은 지난 9월 1일에 출시한 변액 즉시형 연금보험 상품인 ‘(무) PCA NOW 변액연금보험’을 10월 4일부터 SC제일은행을 통해 판매합니다.

‘(무) PCA NOW 변액연금보험’은 일시납 즉시형 연금보험에 변액보험 기능을 결합함으로써 노후 생활자금을 긴 거치기간 없이 마련함과 동시에 투자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수익률을 매월 평가해 가장 높은 연금지급기준적립금을 보증합니다. 이 상품은 은퇴를 앞두고 노후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한 중, 장년층과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효율적인 투자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번 신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정성과 수익성 함께 갖추었다는 것입니다. 목돈을 거치한 후, 가입 1년 뒤부터 9년간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매월 초기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고, 가입 후 10년간 보험료를 펀드에 투자해 연금개시시점까지 물가상승률 이상의 기대 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초기연금은 50대~60대초 자녀들의 대학 또는 결혼 등 목돈이 많이 들어가는 시기를 대비하며, 10년간 펀드의 투자 실적에 따라 연금재원을 늘려가며 평생 종신연금과 상속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수익률을 매월 평가해 전월 대비 상승분을 보증함으로써 보다 높은 연금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0년간 총 120번에 걸쳐 매월 수익률을 평가해 가장 높은 연금지급기준적립금을 종신연금과 상속연금 개시 시점에 보증해줍니다. 한 번 상향된 수익률도 펀드 수익률이 하락해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는 기존에 출시된 변액연금보험이 보통 1년 혹은 3년마다 수익률을 평가하는 것과 비교 우위에 설 수 있는 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투자실적에 관계없이 납입한 보험료를 최저 100% 보증하고, 납입한 보험료의 45%가 초기연금으로, 55%가 연금지급기준적립금으로 최저 보증되므로 원금 보존에 대한 안정성도 고려했습니다. 만약 사망보험금이 납입한 보험료보다 적어도 이미 납입한 보험료는 100% 지급됩니다. 10년 이상 계약 유지 시에는 비과세 혜택뿐만 아니라 고액 자산가의 경우 상속세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PCA생명 CMO 박재중 전무는 “SC제일은행과의 방카슈랑스 상품 판매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상품을 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PCA생명은 고객들이 높은 수익률을 거둠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연금 재원도 확보해 놓을 수 있도록 이 상품을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PCA생명은 이번 SC제일은행과의 제휴를 계기로 방카슈랑스 영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무) PCA NOW 변액연금보험’은 연금지급기준적립금을 재원으로 종신까지 종신연금 및 상속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보험가입은 35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료는 최저 2,000만원부터 최고 200억원까지 10만원 단위로 납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