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쉐라톤 인천 호텔'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1 월드 트레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드 트레블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상으로 이번에 '쉐라톤 인천 호텔'은 '아시아가 주목하는 떠오르는 호텔'과, '아시아의 친환경 그린 호텔',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비즈니스 호텔'로 선정됐습니다.
알란 리고딘 총지배인은 "세계적인 호텔 경영그룹인 스타우드에서 직접 경영하는 쉐라톤 인천 호텔은 쉐라톤 만의 고급스럽고 차별화 된 특급 호텔서비스를 그대로 제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큰 감동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