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서울 황학동의 초대형 주상 복합단지인 롯데캐슬 베네치아에 창업 지원센터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건설은 "상가 임대 상담을 받으러 온 고객들 중에서 창업과 관련해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무료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창업지원센터에는 세무사 1명과 법무사 1명이 세무와 법률분야의 전문적인 상담을 실시해주고, 입지분석, 점포운영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약 13만여㎡(3만9천여평)규모의 황학동 롯데캐슬 베네치아 메가몰은 지하 2층~지상 2층으로 이중 200여 개의 상가를 임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