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도코모가 한국 스마트그리드장비를 벤치마킹해 관심이 모아집니다.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NTT도코모의 계열사 NTT컴웨어 관계자들이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위치한 한전 홍보관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NTT컴웨어의 이번 방문은 누리텔레콤의 일본 법인을 통해 이뤄졌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NTT컴웨어 방문단은 스마트그리드 통합운영센터(TOC), 스마트 미터, AMI(양방향 원격검침) 시스템을 비롯해 홈 에너지관리시스템 등에 관심을 보인것으로 전해집니다.
한편 마사유키 스즈끼 누리텔레콤 재팬 사장은, “이번 NTT 컴웨어 측의 한국방문은 한국의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에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이를 통해 일본의 홈 에너지관리시스템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